블로그를 열며-Leviathan이 쓰는 잡상들 -별거 없고, 즐겁게 블로그 하고, 즐겁게 살다가....그냥 즐겁게 합시다. -지난 1년 동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계속 일이 안되니 저쩌니 하면서 좀 징징거리면서, 아니 많이 징징거리면서 살았던게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정도로 제 자신의 가치관이라든가 복잡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뭐, 짧게 이야기하면 인생의 격변기(실제로는 정작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에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징징거리기만 한 1년이었습니다. 결론은 일단 공익 판정 나고, 공익 다니는 동안 즐겁게 살자는 걸로 났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로스쿨 시험이 낀거 같지만, 뭐 그건 그냥 시간이 남아서 치는거고(......) -머리가 좀 정리된 듯한 느낌입니다. 우울한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좀 버틸만 해요. -TRPG를 합시다..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