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414 1. 팀블로그를 하니 형의 무언의 압박이...ㅋㅋ 부지런해진다는게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2.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예전엔 정말 책이 안 읽혀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술술 읽혀지는게 제 마음 어딘가가 병이 들어있던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3. 선거에 졌지만 우리의 삶은 계속됩니다. 사실 지금 낭비하고 있는 2년이 너무 아까워서 오래 살려고 합니다. 그때까진 세상이 어떻게든 변하겠죠. 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솔직히 변하게 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지치긴 하지만... 4. 빨리 제대하고 싶기도 하지만 곧 닥쳐올 현실과 취직난이 두렵기도 합니다. 정말 학교를 나가면 먹고 살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5. [언덕길의 아폴론] 1화는 진짜 훌륭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꼭 보시길. 츠리타마, 루팡 3세 신작, 에우.. 더보기 절찬 멘붕 진행 중... 사진은 올해도 여지 없이 돌아오신 그분...피닉... 야구 경기 끝내기 패에 멘붕... 선거 결과에 아주 살짝 멘붕... ㅋㅋㅋ 아, 이런 답답한 기분도 오랜만이네. 더보기 오늘의 프야매 일기 - 2주 동안 봉인 결정 2주 동안 강등작을 실행합시다. JPG 매일 매일을 프야매 랭연명만 돌리며 폐인처럼 지내다가 '사람이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란 생각을 하게되어 프야매를 봉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는 반쯤 농담이고......그리고 반쯤은 진담이지. 프야매를 시작한지 한 세달 정도 지났는데 최고 랭크인 챔피언까지 올라오고 나니 어느 정도 한계에 봉착한 듯 하여 휴면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클래식까지는 적절하게 우승을 하며 유학지를 뜷고 왔으나 위너스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하더니 결국 챔피언에서는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강등권에 그대로 떨어져 버리더군요. 단일년도 덱도 아닌 단일팀덱으로 육성 하나도 안 상황이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때문에 한 2주 동안 휴면으로 돌리고 다시 루키에서부터 시작해서.. 더보기 맛있는 회전 초밥집 - 최우영 스시 밤에 자면서 초밥 먹는 꿈을 꿔서 (...) 갑자기 급 땡겨서 가게 된 최우영 스시입니다. 아는 형님이 괜찮다고 해서 같이 가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가게였습니다. 사실 전 초밥을 많이 먹어 보지 않아서 초밥 맛에 대해서 잘 평가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가격이 결코 비싼 편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흡족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맛있다고 느낄 정도면 뭐 맛 좋은 가게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가격은 한 접시에 1500원으로 모든 접시에 일괄적으로 적용됩니다. 단 참치 뱃살이나 전복 같은 비싼 재료는 한 접시에 2피스가 아닌 한 피스가 적용되더군요. 평소에 잘 먹기 힘든 참치, 전복, 장어 등을 주로 먹으며 배터지도록 먹었는데 가격은 2만원 약간 초과. 잘은 모르겠지만.. 더보기 오늘의 프야매 일기 (12/03/05) 개강을 했지만 벌써부터 멘붕의 기운이...쿨럭. 삼성 단일 팀 덱 하나로 의외로 수월하게 (도중에 여행 한 번 갔다 오느라고 일부러 강등작했던 시기 빼고는 한 번에 랭크 업) 챔피언 랭크까지 올라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1선발인 02 올스타 임창용을 제외하고는 딱히 육성을 하지 않았고요, 단일년도 덱도 아니고 노육성이란 걸 감안하면 충분히 성공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챔피언 랭크에서는...... 팀 이름은 신경쓰지 마시고 예, 현재 그냥 처참하게 발리고 있는 중입니다. -_-; 어떻게든 라이벌이라도 잡아서 카드나 타려고 했는데 라이벌 팀의 덱은 바로 08 SK. 1위 싸움을 치열하게 하는 팀이죠. (...) 아니 왜 이런 강자랑 이제 갓 챔피언에 올라온 나 같은 쪼렙이랑 붙어놓을 수 있는 거.. 더보기 이마트 시카고 피자를 먹어 보았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 하네요. 코엑스 몰에서 먹은 그 맛은 과연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퀄리티였습니다. ㅎㅎ 시카고 피자의 맛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합니다. 크기도 일반 피자보다 많이 작은편인데 그만큼 두꺼운 편이라서 의외로 양은 꽤 되는 편이고요, 피자에 있어서 최고의 핵은 치즈와 도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그야말로 적합한 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가격이 일반 이마트 피자보다 5천원 가량 비싼 편이라서 (1만 5천원) 치즈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별로일 수도 잇습니다. 친구랑 둘이 가서 세조각 먹고 나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Xbox 360 질렀습니다. 플3판이 구리면 엑박판을 사면되지? 플3 독점이 나오면 플3 독점작을 지르면 되지? 플3이랑 엑박이랑 컨텐츠가 다르면 둘다 지르면 되지? 엑박 골드 라이브 끊기면 플3 멀티하면 되지? 블루레이 보다가 재미없으면 엑박 돌리면 되지? ....그래 너 잘났다-_- 더보기 아이패드 2 사용 후기 1. 일단 개인적인 용도는 노트북 대용의 가벼운 PC 같은 개념으로 구매한 아이패드 2 입니다. 저는 노트북 자체를 부모님을 드릴거라 PC-아이패드-아이폰 이렇게 3각 체제를 유지하려고 산 물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노트북으로 하는 것들이 웹서핑 정도의 용도라 만족스럽습니다. 2. 일단 아이패드의 가장 큰 특징을 저는 애매모호함이라고 규정하고 싶네요. 실제 써보면 '다재다능한데 뭔가 애매모호하다'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웹서핑 자체는 빠르기는 한데,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쓰면서 서핑하는 것하고는 크게 차이가 나고, 그외의 다른 기능들(워드 작업, 필기 등등)도 아이폰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효율이 발전하였지만 이것만으로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능가한다.. 더보기 나 자취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서 괜찮은데, 문제는 먹는거(......) 사실 학원가서 때우면 된다고 하지만, 좀 머리를 굴려야 할듯. 더보기 일본 여행 복귀 정체성_증명.JPG 사실 한국에 돌아온지는 며칠 되었는데 서울에서 며칠 노닥거리느라 이제서야 뒷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중에 (전혀 느끼지는 못했지만) 지진도 한 번 있었고, 장마 시즌이라서 비는 오지게 내렸지만 어찌어찌 볼 건 다 보고 즐길 건 다 즐기고 무사히 돌아왔네요. 메데타시. 메데타시. 시간 있을 때 여행기는 무리겠고 관련 사진이나 업로드 해보죠. 위 사진은 일본에서 가져온 전리품인데 말 그대로 정체성 증명이군요.(...) 저 중에서 정말 생각 없이 지른 건 평소에 별 관심도 없는 동방 관련 만화책 정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