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kybkk

오늘의 프야매 일기 (12/03/05)

개강을 했지만 벌써부터 멘붕의 기운이...쿨럭.




삼성 단일 팀 덱 하나로 의외로 수월하게 (도중에 여행 한 번 갔다 오느라고 일부러 강등작했던 시기 빼고는 한 번에 랭크 업) 챔피언 랭크까지 올라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1선발인 02 올스타 임창용을 제외하고는 딱히 육성을 하지 않았고요, 단일년도 덱도 아니고 노육성이란 걸 감안하면 충분히 성공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챔피언 랭크에서는......




팀 이름은 신경쓰지 마시고

예, 현재 그냥 처참하게 발리고 있는 중입니다. -_-;

어떻게든 라이벌이라도 잡아서 카드나 타려고 했는데 라이벌 팀의 덱은 바로 08 SK. 1위 싸움을 치열하게 하는 팀이죠. (...) 아니 왜 이런 강자랑 이제 갓 챔피언에 올라온 나 같은 쪼렙이랑 붙어놓을 수 있는 거지? 너무한 거 아냐?  

위너스 랭크에서도 우승을 못한 터라 다음 주에 자동으로 강등이 되면 잠시 휴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어차피 유학 보낸 애들도 이번 주 내로 전부 돌아올 예정이고......

루키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돈 모으면서 올라와야죠.


(+) 그냥 허전해서 올리는 제가 가장 원하는 위시.


오오...04 패왕이시여... 님이 떠주신다면 카드를 몇 장을 갈 수 있는지 모릅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