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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kybkk

오늘의 프야매 일기 - 2주 동안 봉인 결정



2주 동안 강등작을 실행합시다. JPG

매일 매일을 프야매 랭연명만 돌리며 폐인처럼 지내다가 '사람이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란 생각을 하게되어 프야매를 봉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는 반쯤 농담이고......그리고 반쯤은 진담이지.

프야매를 시작한지 한 세달 정도 지났는데 최고 랭크인 챔피언까지 올라오고 나니 어느 정도 한계에 봉착한 듯 하여 휴면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클래식까지는 적절하게 우승을 하며 유학지를 뜷고 왔으나 위너스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하더니 결국 챔피언에서는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강등권에 그대로 떨어져 버리더군요.

단일년도 덱도 아닌 단일팀덱으로 육성 하나도 안 상황이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때문에 한 2주 동안 휴면으로 돌리고 다시 루키에서부터 시작해서 돈을 모으며 애들 육성을 시킬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 랭크에 있다 보니 라이벌 매치에서 카드를 공짜로 못 얻는 게 너무 아깝네요. -_-;

오늘부터 휴면을 시켜 놓고 정확히 2주가 지나서 랭크가 비기너로 추락한 순간 다시 프야매를 잡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Let's 현질 타임을.....

부디 휴면에 들어갈 동안 매표소가 접속 이벤트로 날 꼬아내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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