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야매

[프야매] 이번 2주년 기념 선물이 참 흥하는 듯 프야매와 야구 관련 포스팅만 계속하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어! (...) 이건 모두 중간고사 때문입니다, 중간 고사를 욕하세요. 그 전에 포스팅을 안 하면 된다는 근본적인 생각을 안 한 것도 아니지만. 바로 이틀 전에 생전 처음으로 선물로 10코를 받았고 8코를 수확했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그 사이에 또 이런 선물이 뜨네요. 유학 가능한 10코 98 이승엽, 8코 09 신명철, 유일한 모자형 변화 +2 제구 +1 의 투수 코치 박철순까지... 고코가 그냥 펑펑 터집니다. 사실 98 이승엽은 진리의 9코 97 이승엽이 있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99,03 버전을 더 원하고, 09 신명철은 올스타 버전으로 이미 한 장 있기 때문에 크게 필요는 없는 것들이지만 고코가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 더보기
[프야매] 선물로 좀 흥하는가 했더니... 라이벌 매치에서 이긴 대가로 온 카드를 뜯어 보니 10코 99 라뱅 강림. 생전 처음으로 선물에서 10코를 먹었지만 위시가 아니라서 10 + 레어 5 + 올스타 6의 조합으로 갈갈을 했습니다. 왠지이렇게될줄알고있었지하지만_JPG ㅋㅋㅋㅋㅋ 역시나 10 + 10의 조합이 아니고서는 코다는 감수해야 할 숙명인가! 결국 9코 김현욱도 레어 3 과 조합 끝에 코다를 거쳐서 삼성 92 이태일에 도달했네요. 92 삼성 덱이 생각보다 잘 모이는데 그거가 모아볼까...모이라는 933은 안 모이고. -_-; 사실 어제 선물 자체는 많이 흥한 편이었음. 5장 선물 받았더니 8코가 두장 들어 있지를 않나. 06 박진만은 노말로 한 장 가지고 있지만 골글이었기 때문에 그저 ㄳ ㄳ. 그런데 1년차 라뱅이 1분 사이에 찾아오다니.. 더보기
[프야매] 93 선동열의 모험 어제 드디어 휴면을 풀고 카드깡을 오랜만에 해보았더니 오오...... 우리의 쿨동렬 선생님께서 떠주셨습니다...... 그런데 프야매 제작진 중에 선동렬 안티가 있나, 하필이면 사진을 넣어도 저런 걸. 그래서 시작된 모험. 높은 확률로 코보전을 하는 레어 카드와 함께 갈갈갈... ㅡ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 귀신 같은 코다. 질 수 없다. 수경 언니와 함께 99 이상목을 갈갈. 프야매의 대표적 저평가갑 카드 송회장 님이 떠주셨습니다. 어차피 승엽 시리즈 중 최고인 97 승엽이 있기 때문에 00 승엽과 함께 또 갈갈. ...... 최후의 시도였는데 11 강게이 등장. 필요 없다고!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반전이 일어났으니... 7코 두개를 가다가 뜬금포로 코업.ㅋ 냉큼 강게이와 갈았더니 06 브라운 강.. 더보기
[프야매] 나의 위시를 전부 모으려면...? 현금 2억이 있어야 합니다! 프로야구 매니저 인벤을 돌아다니다가 카드깡 시뮬레이터인 프야매때라는 프로그램을 발견. 푸하하. -_-; 그렇게 해서 한 번 돌려봤더니 일단 위시를 전부 먹으려면 무려 90 억 pt 의 카드깡을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중에 뽑힌 고코 카드는 무려 1755장, 카드의 장수는 23만 4371 장, ㅋㅋㅋㅋㅋㅋㅋ 1억 pt = 현금 200만원. 90억 = 현금 1억 8천만원 프야매 위시를 전부 모으려면 부자가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p.s (반전?) 사실 저 마지막 96 양준혁 카드가 유독 안 나와서 50억 PT (=현금 1억원) 을 더 잡아먹었었죠. 그런데 (노말 버전이기는 하지만) 제가 저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거. 이 카드가 1무려 1억원짜리 카드였단 말인가? ㅋㅋㅋㅋ 결론은 시뮬은 시.. 더보기
[프야매] 이, 이게 뭐시다냐? 프야매 92,93 업데이트를 보다가 장남식이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선수 발견. 대체 누군가 했는데..... 누군가 했더니 바로 양신! 이럴 수가. OTL 아, 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양신. 한 때 프야매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셨던 분이...... 선수협에서 탈퇴한 건 알고 있었는데 초상권까지 따로 떨어져 갈 줄은 몰랐네요. ㅠㅠ 선수들 권리 행사하는 건 뭐라 할 문제가 아니지만 한 때 광고도 하신 프야매는 좀 어떻게 봐줄 수 없었으려나. (...) 갑자기 카드 의욕이 뚝 사라집니다. 아, 그냥 계속 휴면해버릴까... p.s 양준혁이 선수협 탈퇴한 거 가지고 네오위즈에서 꼬드겨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네오위즈가 운영하는 슬러거에서도 장남식으로 바뀐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 애초에서 선.. 더보기
오늘은 이겼군요. 시범 경기라지만 대체 얼마 만에 이겨보는 거냐. 흑흑. 얼핏 듣기로는 우리 윤태자의 구위와 제구가 그렇게 환상이었다든데...... 시간만 있다면 보고 싶지만......ㅠㅠ 아무튼 프야매 카드 6장 GET. 내일은 조금 더 큰 점수차로 이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프야매 홈페이지도 바뀌었네요. 로그인하면 선호팀 선수들이 뜨는 모양입니다. 훨씬 깔끔하고 좋네요. 더보기
꼴성 ㅋㅋㅋㅋ, 야 신난다! 어차피 시범 경기 성적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작년 시범 경기 7,8위 팀이 한국 시리즈에서 맞붙었죠.) 내 카드는 어쩌라고. 휴면한다고 안 했으면 당장 선호구단을 한화로 바꾸는 거였는데.(...) 더보기
오늘의 프야매 일기 - 2주 동안 봉인 결정 2주 동안 강등작을 실행합시다. JPG 매일 매일을 프야매 랭연명만 돌리며 폐인처럼 지내다가 '사람이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란 생각을 하게되어 프야매를 봉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는 반쯤 농담이고......그리고 반쯤은 진담이지. 프야매를 시작한지 한 세달 정도 지났는데 최고 랭크인 챔피언까지 올라오고 나니 어느 정도 한계에 봉착한 듯 하여 휴면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클래식까지는 적절하게 우승을 하며 유학지를 뜷고 왔으나 위너스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하더니 결국 챔피언에서는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강등권에 그대로 떨어져 버리더군요. 단일년도 덱도 아닌 단일팀덱으로 육성 하나도 안 상황이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때문에 한 2주 동안 휴면으로 돌리고 다시 루키에서부터 시작해서.. 더보기
오늘의 프야매 일기 (12/03/05) 개강을 했지만 벌써부터 멘붕의 기운이...쿨럭. 삼성 단일 팀 덱 하나로 의외로 수월하게 (도중에 여행 한 번 갔다 오느라고 일부러 강등작했던 시기 빼고는 한 번에 랭크 업) 챔피언 랭크까지 올라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1선발인 02 올스타 임창용을 제외하고는 딱히 육성을 하지 않았고요, 단일년도 덱도 아니고 노육성이란 걸 감안하면 충분히 성공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챔피언 랭크에서는...... 팀 이름은 신경쓰지 마시고 예, 현재 그냥 처참하게 발리고 있는 중입니다. -_-; 어떻게든 라이벌이라도 잡아서 카드나 타려고 했는데 라이벌 팀의 덱은 바로 08 SK. 1위 싸움을 치열하게 하는 팀이죠. (...) 아니 왜 이런 강자랑 이제 갓 챔피언에 올라온 나 같은 쪼렙이랑 붙어놓을 수 있는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