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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임

소니 퍼스트 파티의 신작(?),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배틀로얄! 어라 잠깐....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알고 보니 대난투 컨셉이랑 구조와 많이 비슷하군요(.....)아니, 지금까지 나온 정보만을 놓고 보았을 때는 그냥 빼도박도 못한 대난투 소니 버전입니다. 이건 지금 게임을 개발중인 슈퍼봇이라는 퍼스트 파티의 현장 사진인데요.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사진. 더보기
갓 오브 워:어센션 티저 트레일러 Many know the legend of kratos,the mortal turned god who brought down the very walls of olympus. But there was a time before kratos became a monster known as the ghost of sparta. A time when something other than rage consumed him. A time when in spite of the madness that plagued him, Kratos would break his blood oath to an unjust God. A time when he no longer be bound in blood 많은 이들이 크레토스의 전설을 알.. 더보기
모르가나가 쓰러지지 않아 ㅇㅇ 실제로도 그러하다. 더보기
[LOL 챔프]무법자 그레이브즈 빅 뻐킹 샷건의 남자샷건은 킬을 만든다! 그리고 나는 힘찬 기운이든다! 탑솔, 미드, 정글 챔프는 지속적으로 추가되는데 반해 EU 스타일에서 봇라인에 설수 있는 원거리 AD 딜러 챔프는 이상하게 그 수가 적습니다. 베인, 애쉬, 케이틀린, 그레이브즈, 코그모, 미스포춘, 시비르, 우르곳, 이즈리얼, 코르키, 트리스타나 등등 다 합쳐서 10명 전후입니다. 물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챔프들도 상당수 있지만, EU 스타일에서 봇 라인에 설 수 있는 챔프는 이정도가 다 인듯.(티모 새끼나 트위치는 논외로 치죠. 솔직히 봇 듀오로 설 수는 있지만-_-) 그 중에 한국 대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원딜은 그레이브즈와 베인입니다. 베인은 초반 약 챔프지만 후반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선택되는 편.. 더보기
위처 2 나오는 기념으로 보는 위처 1편 오프닝 시퀸스와 2편 영상, 그리고 잡설. 위처 1편 인트로 위처 2편 인헨스드 에디션, 데뷰 트레일러(?) 위쳐 1편은 진짜 재밌게 했었으나 사양의 압박으로(.....) 포기한 게임이었습니다. 오프닝으로 나오는 영상도 인상적이긴 했지만, 저게 본편 내용하고 이어진다는 점(스포일러 부분이지만 뭐...)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나름 잘 뽑힌 오프닝이라고 생각되는게 게럴트하고 위쳐가 하는일에 대해서 제대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죠. 2편 오프닝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인헨스드 에디션의 데뷰 트레일러(?)라 할 수 있는 레쏘, 왕 학살자의 영상도 대단히 인상적이더군요. 게럴트가 왜 나오지 않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게 뽑아내었다는 점에서는 모두 이견이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돈이 있으면 지르고 싶은 게임이기는 한데, 제 왼쪽 책.. 더보기
태합입지전 5 지폐 올 클리어 달성 저기 앉아 있는 놈이 바로 주인공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_-; 요즘 한창 즐기고 있었던 게임 태합입지전 5의 올 클리어를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주인공격인 게임이라 한국인으로서 조금 꺼림칙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게임성 하나만큼은 보장하니 전국시대를 좋아하거나 코에이사의 역사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원래 이 게임은 몇 년 전부터 즐겼는데 차마 지폐를 다 모을 엄두가 안 나다가 친구가 소개시켜준 전국시대 관련 소설을 읽고 갑자기 꽂혀서 급 몰두, 150 개 정도 남아 있던 인물 지폐를 다 모았네요. -_-; 게임을 하다 보면 기능이라든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얻게 되는 칭호, 혹은 무장들의 카드 (지폐) 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게 또 은근히 수집욕을 자극하.. 더보기
[프야매] 이번 2주년 기념 선물이 참 흥하는 듯 프야매와 야구 관련 포스팅만 계속하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어! (...) 이건 모두 중간고사 때문입니다, 중간 고사를 욕하세요. 그 전에 포스팅을 안 하면 된다는 근본적인 생각을 안 한 것도 아니지만. 바로 이틀 전에 생전 처음으로 선물로 10코를 받았고 8코를 수확했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그 사이에 또 이런 선물이 뜨네요. 유학 가능한 10코 98 이승엽, 8코 09 신명철, 유일한 모자형 변화 +2 제구 +1 의 투수 코치 박철순까지... 고코가 그냥 펑펑 터집니다. 사실 98 이승엽은 진리의 9코 97 이승엽이 있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99,03 버전을 더 원하고, 09 신명철은 올스타 버전으로 이미 한 장 있기 때문에 크게 필요는 없는 것들이지만 고코가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 더보기
[LOL 챔프]타오르는 복수 브랜드 미드 입문은 직스로 했으나, 요즘은 브랜드에 빠져있습니다. 대부분의 LOL 챔프들이 스킬 콤보 개념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브랜드만큼 콤보의 중요성이 높은 케릭터는 없습니다. 흔히 브랜드를 폭딜의 정점에 서있는 챔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스킬의 조합에 따라서 콤보 조합의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지는 챔프는 브랜드 말고 없을 겁니다. 뭐, 깊이 파고 들면 다양한 챔프들이 있겠지만, 브랜드처럼 극명하게 결과가 달라지는 케이스는 없을 듯. 많은 프로 리그급 선수들도 픽율이 상당히 높은 챔프이고, 무엇보다 콤보 한바퀴 제대로 돌렸을 때 나오는 데미지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게임 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챔프입니다. 하지만 폭딜 챔프라는 컨셉 덕분인지는 몰라도 CC기 자체의 부재와 극악한.. 더보기
바이오하자드 6 새로운 트레일러+잡상 많은 사람들이 바이오하자드 5를 희대의 졸작 취급을 하는데, 솔직하게 저는 돈주고 살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제는 게임의 정체성이 공포 게임에서 액션 게임으로 변질되었다고는 하지만, 엄밀하게 1편을 제외하면 호러 요소는 점점 빠지고 있었으니까요. 2편 같은 경우에는 호러+액션의 밸런스가 잘 잡힌 작품이었고, 3편은 뭐...좀 미묘했죠. 4편의 경우, 미카미 신지가 게임을 새로운 경지에 이끌었다면 5편의 경우에는 4편에서 이루어낸 요소들을 안전하게 이어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4편이 워낙 넘사벽 급으로 잘만든 작품이라서 5편이 무시당하기는 하지만...사실 재미는 있었잖아요? 특히 웨스커의 중2병 허세 가득한 병신짓과 마지막 크리스의 혼신의 붕권(.....) 같은 경우에는 웃으면서 즐겼습.. 더보기
LOL 일기, 120407 -진짜 롤이란 게임은 포지션 하나가 똥을 싸기 시작하면 팀 전원이 허우적 거리기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이런저런 게임들을 많이 건드려보기는 했지만, 팀웍이 필수가 아닌 강제인 게임은 롤이 최강일 겁니다. 팀웍이 중요한 팀포 2는 애시당초부터 팀웍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똥을 싸도 만회가 되고 진입장벽도 낮고, 한명이 똥을싸면 망한다는 측면에서는 L4D2와 비슷해보일 수도 있지만...애시당초에 L4D2 같은 경우에는 게임이 너무 쉬워서 똥을 싸기도 힘듭니다(상위 난이도 제외) -그렇기에 오늘 하루 지나가고, 나는 도를 닦고 있다...아... -오늘 한번 이긴거 제외하면 열판 해서 9판 졌네요. 아싸 신난다! -가장 황당한 사건:티모가 듀오 봇 자리를 요구하며 봇 서포트 타릭(본인)에게 탑으로 올라가라고 강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