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이 게임을 밀어주고 있다-(2)엘더 스크롤:스카이림 RPG의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는 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신작, 스카이림. 사실 이제는 엘더 스크롤 시리즈는 나오면 GOTY를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GOTY를 몇개 받을까가 문제인 시리즈가 됐을 정도로 졸라게 잘나가는 시리즈니까...엘더 스크롤 4편 오블리비언만 해도 거의 천만장 가까이 팔았고, 베데즈다의 엘더 스크롤 스핀오프(?)인 폴아웃 3도 1000만장 이상 팔아재꼈으니까, 스카이림은 나오면 1000만장은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까 예상중. 사실 엘더 스크롤은 이제 이 땅위에 얼마 안남은 자유도를 중시하는 정통 RPG 시리즈인데, 웃기는건 사실상 정통이라고 해도 엘더 스크롤이 재조명 받은 건 4편부터였고(3편까지는 좀 매니악한 RPG 였지), 4편부터 '내가 찾아 해매는 판타지 세계' 컨셉이 제대로 먹혀.. 더보기 난 이 게임을 밀어주고 있다-(1)드래곤즈 도그마 뭐랄까, 옛날부터 판타지물의 정석이라든가 그런거 있잖아...플래이어보다 큰 몬스터들과 플래이어 혹은 파티들이 다굴쳐서 힘겹게 때려잡는 그런 것들 말이야. 사실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라는게 그런 판타지에 기초해서 만들어졌고, 몬스터의 크기=몬스터의 위엄 간지로 해석되는 케이스도 많으니까, 그래도 나와 몬스터의 아슬아슬한 대결이라는 측면에서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따라가는 게임이 없지. 근데 사실 몬스터 헌터는 사냥+생계유지 라는 느낌이 강하고, 뭐랄까 장엄라든가 비장미라든가, 그런게 부족하잖아? 그외에 갓이터 같은 게임들도 있지만, 그건 몬헌 아류니까 제끼자구. 이번에 나오는 드래곤즈 도그마는 그런 의미에서 기대가 되는게, 확실하게 몬스터 헌터의 긴박감과 판타지 게임에서 나타나는 장엄미와 비장미가 강하게 .. 더보기 배트맨 : 아캄시티 로빈 모습 첫 공개 출처 : http://www.gameinformer.com/b/news/archive/2011/06/20/first-look-at-robin-in-batman-arkham-city.aspx 11월에 발매 예정인 배트맨 : 아캄시티의 로빈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최신 스토리의 레드 로빈의 모습이로군요. 기사에 따르면 캐릭터는 팀 드레이크라고 합니다. 최근 스토리를 안 읽어 봤지만 레드 로빈? 이런 캐릭터 모습이 된 적도 몰랐는데 저 삭발 모습은 좀 충격적이군요. 원작에서도 이런 모습입니까? 허허. 참고로 저 레드 로빈은 초회한정판에서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제공됩니다. .....라지만 어차피 DLC로 제공되겠지요.뭐.(...) 아무튼 배트맨 세계관의 유명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점점 기대가 높.. 더보기 [My Game Life by TheEOL] -2-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それは舞い散る桜のように) 좋아! 홀수는 평범한 게임. 짝수는 미연시다! ...아마, 내 게임생에 있어서 에로가 목적이 아니었던 첫 에로게(...응?) (그러니까, ~작 시리즈니, 노노무라니, 야X병X이니, 뭐 그런 위대한... 작품들 말고) 고등학교 때 친구 녀석이 이거 화보집(설정집?)을 가지고 있었길래 그냥 물어봤다가 해보게 된 게임 ...이 게임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오덕은 오덕이어도 이쪽계열(?)은 안 건들이고 끝났을 수도 있을텐데... (...중학교때 ~작 시리즈나 뭐 그런 거 한거 보면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고딩때 한 게임인데다 완전판 나왔어도 다시 하지 않았기에 기억나는 건 몇몇 시나리오 뿐 ...사람들이 코마치에 하앍거릴때 노조미 하앍거린 건 안 비밀 한때 '아리에나이'가 입에 붙었던 건 조금 비밀 완전판 나.. 더보기 오늘 아침 빡치는 경험에 의거하여 올리는 각 게임 다운로드 판매 서비스 간단 비교 본격 앨리스 설치하려고 오리진 설치하려다 빡쳐서 쓰는 글. 등수는 상대적이면서 절대적인 겁니다. 태클은 걸지마세요(?) 욕이 많이 나오고, 비속어에, 경어 안씁니다? 우와아아앙?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단 요약본 스팀>>(넘을 수 없는 4차원과 시간, 정신의 장벽)>>게이머스게이트, 임펄스>>>>>다이렉트 2 드라이브>>>오리진, EA 다운로드 매니저>>>(스타스톤과 쿠소게의 장벽)>>>>Uplay>>>>>(인간으로서의 최후의 보루)>>>>(사탄의 포르노 컬렉션)>>>>>>>>>GFWL 1위 스팀 사실상 이쪽 분야에서는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스팀. 처음 밸브에서 스팀이라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발표할 무렵에는 모든 사람들이 '밸브가 미쳤구나 저런짓도 하고'라는 반응이었다. 물론 나도 그때를 기억하는데, .. 더보기 2차 슈퍼로봇대전 OG 2차 PV 공개 알트! 넌 영원한 OG 시리즈의 에이스다! 엉엉엉. 아무리 자회사 작품들 밖에 없어서 연출에 힘 팍팍 쏟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Z 시리즈랑 너무 차이나는 거 아님? ㅠ 더보기 Assassin's Creed Revelation E3 Trailer 공개 오프닝 CG 영상. 실 플레이 영상. Tags: GameTrailers.com, Assassin's Creed: Revelations - E3 2011: Introduction & Gameplay (Stream), PC Games, PlayStation 3, Xbox 360 1차 출처 : GameTrailers.com 2차 출처 : 루리웹 PS3 유저 정보 게시판 2011 E3에서 공개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 계시록' 의 영상입니다. 트레일러를 본 소감은...... 에지翁! 날 가져요. 엉엉엉. ㅠㅠ 아니, 한창 팔팔한 나이 때도 아니고 50대의 나이에 젊은 시절 그대로 무쌍을 찍는 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오프닝 영상이 단적으로 보여주듯이 이번 시리즈에서는 젊은 시절 이상으로.. 더보기 [My Game Life by TheEOL] -1- 파이널판타지3 아마 내 인생 최초의 RPG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라는 건 확실한 데 사실 너무 오래전에 한 게임이라 3인지 아닌지는 조금 고민했었다. 기억나는 건 비행선 버그 마지막 보스로 가는 길이 무진장 길었다. 이 정도 뿐이었으니... 그래서 대충 인터넷을 돌다보니 3부터 비행선이 나왔다고 했으니 1,2는 패스 그리고 기억하고 있던 버그가 http://nemi.hosting.paran.com/xe/Tip/73995 이거와 같았기에 3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 버그는 동네 형이 알려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등학교 1학년때 했던 것 같은데(어쩌면 2학년) 그땐 게임기이름도 몰랐었지만, 여튼 팩으로 꽂아서 하는 게임기였다.(패미컴일거다. 어쩌면 슈퍼패미컴) 일본어도 모르고 스토리도 모르면서 어떻게 게임을 했는지 지금 생.. 더보기 [My Game Life by TheEOL] - 소개? 왠지 할 것도 없으니 한번 저 자신의 게임생을 돌아보기 위해 글을 써보는 코너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기억나는 모든 해봤던 게임들을 적어보려합니다. (모든 게임 : 에로게 포함ㅋ) 리뷰는 아니고, 음, 감상입죠. 따라서 기억에 선명한 건 조금 길게 적을테고 희미한 건 1~2줄 적겠죠...뭐ㅋ 올리는 순서는 시간순도 타이틀명순도 아니라 그냥 그날 떠오르는 걸 올릴겁니다. 뭐, 아무도 안보겠지만ㅋ ...첫 게임은 뭐로 할까나... 더보기 [리뷰]포탈 2 - Masterpiece 포탈 1편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포탈이야 말로 새로운 세대의 게임이라고 극찬을 했었죠. 여태까지 그 어느누구도 FPS 장르에서 퍼즐 요소 하나만으로 게임을 구성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포탈 1은 그러한 통념을 깨버린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실험실과 같은 분위기, 중력과 공간을 이용한 퍼즐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게임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죠. 사실, 포탈 1은 프로토타입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벨브가 고용한 학생 팀들의 나바큘라 드롭이라는 게임의 컨셉을 빌어서 만든, 다소 급조한 느낌이 나는 게임이었고, 게임의 설정이나 내용, 그리고 게임의 길이 등에서 그러한 급조한 부분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탈 1은 오렌지 박스와 함께 그해의 GOTY를..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