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틀필드 3 TV 광고 영상, 1분 짜리 풀버전 이쯤되야 게임이라 할 수 있죠. 여기서 다시 보는 모던 3의 멀티 트레일러. ㅋ 더보기 최종병기 활 간략 감상문 (미약한 스포일러) 1. 조선민족의 활부심을 자극하는 영화. 2. 영화 흥행이 결과적으로 잘된 것 같은데 박해일 씨 오랜만에 흥행작품에 출연하신 듯. (...) 3. 보는 내내 아포칼립토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스토리적으로 유사한 장면이 아주 많음. 4. 청나라 황자, 비열한 연기가 일품이었는데 이 사람 추노에도 나온 그 사람 아닌가?; 그런데 영화 끝나고 스탭롤 확인하니 배역 이름이 도르곤.-_-; 엥, 설마?; 5. 주인공 활쏘기는 뭐 영화적 과장이라 쳐도 개인적으로 거슬렸던 것은 청나라 병사들의 호구짓과 그에 편승한 주인공의 구렁이 담 넘듯이 넘어가는 탈출 과정. 이건 뭐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다. 6.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을 저런 식으로 잡은 건 흥행의 마이너스가 된 것 같음. 7... 더보기 몬스터 헌터 4 공개 트레일러 및 감상 몬헌은 프론티어 말고는 안했지만, 프론티어 자체가 도스(2편) 기반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편은 했다고 할 수 있죠. 다만, 트라이 기반의 게임은 하나도 안해봐서(물론 스태미너나 기타 등등의 요소등은 알지만) 느낌이 전혀 어떤지는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몬헌 4가 닌텐도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상당히 신선한 요소들이 많이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걸 처음에 눈치채지 못하고 '트라이 G 오프닝은 좀 뭔가 다르군'이라는 정도선에서만 보고 있었습니다. 사실 몬헌 시리즈 자체가 북미권에서는 안먹히는 시리즈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4편부터는 북미에 먹힐만한 시스템으로 공략하겠다 라는 포부를 몬헌 제작진들이 밝혔는데...개인적으로 필살기 쓰는 몬헌은 뭔지 모르게 몬헌이 아니라는.. 더보기 [리뷰]레지스탕스 3-Far Away from Home (이 리뷰는 레지스탕스 3의 싱글 캠패인 위주로만 쓰인 리뷰입니다. 멀티리뷰는 http://leviathan.tistory.com/1436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UI와 게임 밸런스가 약간 달라진것을 제외하면 바뀐게 없어서....) (싱글 캠패인 위주의 리뷰이기 때문에 스포일러 자체입니다. 주의하시길.) (그냥 1에서부터 스포질 할거니까, 스토리 신경쓰시는 분들은 그냥 3번과 4번, 8번만 보세요) 1. 레지스탕스 3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로드 무비의 형식을 취합니다. 세상의 인류가 90%이상 사라지고, 키메라가 이 땅에 한줌 남은 인간들을 일방적으로 사냥하죠. 마지막 남은 인류들은 지하에 숨어서 하루 하루 연명해나갈 뿐, 그들에게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바로.. 더보기 3DS로 발매되는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실기 동영상 및 잡생각 3DS로 나온다는 몬헌 트라이 G의 실기 영상입니다. 일단 이거보다 긴것도 있지만 실제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는건 이것정도더군요(......) 여태까지의 3DS 게임들이 그닥 성능이 높을 필요가 없는 게임들에 목소리만 집어넣은 느낌이 상당히 강했는데, 이번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와 4를 통해서 '생각보다 3DS가 성능이 좋구나'라는 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확실히 액정이 작은 점을 제외하면 PSP이나 PSP 이상급으로 느껴지는 그래픽입니다. 트라이 G 자체가 서드 포터블 시리즈하고 구별이 되는 것이...기본적으로 트라이에서 추가된 수중전 등의 요소를 삭제한 것이 PSP으로 나온 서드 포터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트라이 기반이라 해도 살짝 게임성에서 차이가 납니다만...문제는 3DS로 내는 트라.. 더보기 [리뷰]데이어스 엑스:휴먼 레볼루션-보이는 길이 전부는 아니다. 데이어스 엑스:휴먼 레볼루션은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입니다. 게이머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1편, 1편의 후광을 입어서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은 2편. 하지만 2편 이후로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던 게임 시리즈였기 때문에 게이머의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4년전, 에이도스 몬트리올에서 3편을 공식제작하겠다는 발표를 하고, 우여곡절의 끝에 이번 8월에 정식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나왔을때의 저조한 기대와는 달리 게임에 대해서 많은 웹진에서 엄청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일단 데이어스 엑스 1편을 플래이 해본적이 없는 관계로 리뷰는 1편과의 비교 보다는 게임 자체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1편이 자유도가 높은 FPS+RPG였고, 데이어스 엑스:휴먼 레볼루션도 이를 .. 더보기 DC 코믹스 세계관 개변 52개의 타이틀 출처 : DC 코믹스 공식 사이트 (http://dcu.blog.dccomics.com/the-new-52/) 각 첫 이슈들은 8월 30일 수요일 이후부터 9월 한 달 동안 발매됩니다. 공식 사이트에 적힌 소개글을 보고 간단한 코멘트를 남겨 봤습니다. 슈퍼맨 시리즈 - 4개의 타이틀 ACTION COMICS Written by GRANT MORRISON (아캄 어사일럼의 작가... DC의 중요 작가라 해도 좋을 듯.) Art by RAGS MORALES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의 작가) and RICK BRYANT 슈퍼맨 같은 초능력자에게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과의 갈등이 주 내용이 된다네요. SUPERMAN 타이틀 이전? 초창기 시절? (불확실) 이번 리런치에서 히어로들의 초창기 시절을 많이 다룬다고 하니.. 더보기 [리뷰]레드 데드 리뎀션:마지막 무법자들을 위하여 *스포일러 있습니다. 1. 레드 데드 리뎀션은 톨스토이의 '부활' 락스타 버전입니다. 과거를 청산했다고 생각하는 한 무법자가 연방정부와 악독한 연방요원에게 붙잡힌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동료들을 죽이러 서부의 황야를 해맨다는 매우 심플한 스토리입니다만, GTA 3 이후로 축적되었던 락스타의 샌드박스 게임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서부 개척시대 끝무렵의 오묘한 분위기와 무법자,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으로 훌륭한 그래픽과 시스템, 좋은 OST 등등...한마디로 잡은 컨셉에 대해서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스토리 측면에서 보았을 때, 레드 데드 리뎀션은 분위기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용서받지 못한 자와 비슷합니다. 자신이 한 짓을 후회하면서 은퇴 후의 .. 더보기 [감상]레드 데드 리뎀션 -2010년에 GOTY를 받을 만한 작품이 있다면, 꼭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작품이 바로 레드 데드 리뎀션입니다. 사실, 이 작품이 GOTY의 후보가 될거라고는 아무도 예측을 하지 못했죠. 전작인 레드 데드 리볼버는 수작 정도의 액션 게임이었고, 애시당초에 락스타 샌 디에고라는 스튜디오에서 무언가 기대할만한 작품을 내놓은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레드 데드 리뎀션은 2010년에 나왔던 게임들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게이머들과 평단을 매료시켰죠. -일단 플삼판은 은근히 계단 현상이 심한데...그걸 제외하고 야외경관 그래픽으로는 아마 현세대에서 레데리를 따라올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을 겁니다. 뭐라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충격적인 그래픽입니다. -게임 방식은 GTA 서부 버전. 하지만 .. 더보기 프로야구 110812 삼성 VS 기아전 직관 관람기, 오승환 200세이브 신기록 달성의 순간 디카를 왜 들고 가지 않았을까. 어제 갑자기 야구가 땡겨서 야구장에 다녀 왔습니다...... 는 솔직히 좀 거짓말이고, 실은 오승환 선수의 200 세이브 달성 순간을 볼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에 대구 구장에 갔습니다. 상대팀 기아의 투수가 한창 잘나가는 윤석민이라 가기 전에 조금 고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날 간 게 정답이 되었지요. 흐흐흐. 1시간 일찍 시민 운동장에 도착했는데 지정석이 완매되어서 일반석으로 구매. 외야에 안착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는 거지만 미리 예매를 해서 지정석에 가든가 아니면 좋은 디카를 준비하든가 했더라면.... 이란 후회가 듭니다. 들고 간 건 폰밖에 없는 터라 사진이 하나 같이 위 사진처럼 형편없거나 아니면 전광판 사진 밖에 없네요. ㅠ_ㅠ) 기아가 초 공격, 삼성이..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