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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LOL 챔프]룰루, 요정 마법사 으히, 으헤헤헤, 후히, 아헤헤, 우헤 우헤하하하 어차피 요즘 하는건 롤밖에 없으니(닌가 2도 하지만 뭐, 그건 곁다리), 제가 주로 다루는 챔프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볼까 합니다. 물론, 평상시 대로 다른 게임들도 리뷰하고 그러면서 말이죠. 일단 출시 당일날 스킨팩(기본 스킨+달콤 쌉싸름한 룰루+마녀 룰루) 들이로 질렀고, 한 3일 돌려본 결과...일단 서포트 계열 영웅 중에서는 꽤나 쓸만한 케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나와 비슷한 AP 챔프인데, 알리스타나 블리츠크랭크 같은 CC 기로 상대에게 깔짝 거리는 느낌이 강한 챔프입니다. 아군-적군 따라서 버프-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히 매력적인 챔프이나, 문제는 시각에 따라서는 이도저도 아닌(.....) 챔프로 비칠수 있다는 점이죠.. 더보기
주사위는 던져졌다 ...... 정확히는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꿈과 학점에 대한 희망이 없어. 더보기
도둑들 -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얼마 전에 티저 포스터라고 올라온 걸 봤는데 배우진들의 네임이 하나 같이 후덜덜...-_-; 그것도 감독이 최동훈... 전우치는 그저 그랬지만 이번 작품은 그의 전문이라 할 수 있는 (?) 범죄물. 그나저나 포스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전지현, 아직까지 그 미모가 죽지 않았구나. p.s 최동훈 감독의 작품에서는 항상 출연하던 백윤식 씨의 이름이 여기서는 없는데... 까메오라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 더보기
추리소설 감상 - 산마처럼 비웃는 것 (저자 : 미쓰다 신조, 역자 : 권영주) 흰색 글씨로 스포일러 가렸습니다. 줄거리 :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내놓은 자식 취급을 당하며 도쿄에서 선생을 하던 고키 노부요시는 집안 전통의 성인 참배 의식을 하기 위해 고향 하도로 내려가게 된다. 그런데 그 참배 의식의 행선지는 바로 산마 山魔 가 출현한다는 괴상쩍은 산이었다. 참배 의식을 위해 산에 들어간 노부요시는 연달아 기괴한 체험을 하게 되고, 외진 곳에서 떨어져 사는 수상쩍은 일가족과 조우하게 되어 그들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노부요시가 일어났을 때 이 일가족은 집의 문이 잠겨진 상황에서 그 모습을 감추고 증발해 버린다! 더군다나 아무도 그들이 산에서 내려오는 것을 못 봤던 상황. 노부요시는 도망치듯이 도쿄로 돌아오게 되고, 이런 노부요시의 체험을 듣게 된 괴기 .. 더보기
날 이제부터 고도수라 불러다오. (돌아온 럭키짱) 아... 해냈구나! 쓰레빠! (...) 럭키짱 만화에 극화체인 대털 도장 애들이 등장하니 이거 영 적응 안 되네요. -_-; 그나저나 머리 스타일이 저런 고딩이 범생이라고? (...) 더보기
[리뷰]리그 오브 레전드-빡빡한 재미 AOS(Aeon of Strikes) 혹은 ARTS(Action Real Time Stretagy)로 알려진 AOS 장르는 아마도 탄생과정이 상당히 기이한 장르 축에 들어갈 것입니다. 대부분의 게임 장르들이 기존에 있었던 놀이나 게임 장르에 기초하여 만들어졌다면, AOS는 그 이름부터가 스타크래프트 유저 커스텀 맵에서 따온 만큼 태생이 모드에 기반을 두고 있었죠. AOS라는 장르는 엄밀하게 이야기하자면 RTS의 변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플하게, 플래이어는 강력한 영웅 한명 만을 움직일 수 있고, 플래이어가 움직일 수 있는 영웅과 별개로 전장에서 방어 타워와 계속해서 밀려오는 미니언들에 의해서 맵 곳곳에서 소규모 전투가 일어나는 형태죠. 그리고 플래이어들은 자신의 영웅을 이용해서 전투를 이끌어서 상대.. 더보기
맥스 페인 3 트레일러 및 잡상 지금은 '앨런 일어나!' 로 유명한 리메디 소프트는 원래 맥스 페인 시리즈로 명성이 높은 회사였죠. 사실, 맥스 페인도 어찌보면 영화와 게임의 장르적 혼합이라는 점에서 재미를 톡톡히 본 작품입니다. 영웅본색 시리즈, 첩혈쌍웅 등으로 유명한 홍콩 느와르 장르-폼에 살고, 폼에 죽고, 그리고 선악 개념이 모호한-에 베이스를 두고 있었던 맥스 페인 시리즈는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한 경찰관의 처절한 복수극을 영화적인 기법과 당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매트릭스의 슬로우 모션을 차용한 불릿타임을 적용함으로써 스토리와 게임적 재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게임이었습니다. 사실, 지금 관점에서 보았을 때도 맥스 페인은 대단히 혁신적인 게임입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배경, 쌍권총 등의 요소는 홍콩 느와르에서 많이 .. 더보기
에일리언 1편의 공식(?) 프리퀼 '프로메테우스', 공식 트레일러 흔히들 영화광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영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만, 제게 있어서 제 인생을 바꾼 영화는 아주 어렸을 적에 SBS에서 틀어준 명화극장, 그것도 삭제된 버전의 1970년대 리들리 스콧 감독작인 에일리언입니다. 말그대로 숨이 막힐듯한 폐쇄공포증이 느껴지는 공간과 한명 한명씩 사라지는 승무원들, 그리고 흰색 영양액을 뿜어가며 죽는 사이보그 박사, 리플리, 마지막으로 검은색 유선형의 새끈한 머리와 기이한 디자인을 보여준 제노모프의 디자인. 사실 이후 제 인생에 있어서 괴물=제노모프, 제노모프=에일리언, 외계인 이라는 공식을 세워준 작품이었고, 훗날 프레데터 같은 괴물영화의 대부 같은 작품에서부터 귀여운 고슴도치 모양의 B급 영화 크리쳐스, 끔찍한 네크로모프 사냥극이었던 데드 .. 더보기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PV 2 감상 코드기어스 R2 : 홍련은 이번엔 또 얼마나 사기로 나올 것인가... BGM이 O2인데 2기 기체들은? 다이탄 3 : 합체기 외에 다른 무기가 추가되어봤자...ㅠㅠ 건담 W : D 이래로 윙제로다! 리얼 사이즈 컷인은 좀 미묘. 트라이더 3 : 넌 PP 를 벌어주는 기계에 불과하지. 킹게이너 : 오버 히트가 추가될 확률이 100%인데 신기술 하나 늘어나는 건 좀 많지 않나? 보톰즈 : 특수능력 ????? 의 정체가 밝혀질 것인가. 입실론은 어느 정도 강하게 나올려나. 갓시그마 : 여전히 도트가 튄다.; 마크로스 7 : 이상하다. 건시데 : Z 때 재탕인가 했는데 미묘하게 다름. 점보트3 : 옆에서 같이 보던 친구가 점보 에이스가 미사일을 던지는 장면에서 웃었다. 단쿠가 노바 : 탈력적인 BGM 좀 어떻게.. 더보기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CM 내 눈에는 마징가 밖에 보이지 않아!! 비꾸방 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