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프]룰루, 요정 마법사
으히, 으헤헤헤, 후히, 아헤헤, 우헤 우헤하하하 어차피 요즘 하는건 롤밖에 없으니(닌가 2도 하지만 뭐, 그건 곁다리), 제가 주로 다루는 챔프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볼까 합니다. 물론, 평상시 대로 다른 게임들도 리뷰하고 그러면서 말이죠. 일단 출시 당일날 스킨팩(기본 스킨+달콤 쌉싸름한 룰루+마녀 룰루) 들이로 질렀고, 한 3일 돌려본 결과...일단 서포트 계열 영웅 중에서는 꽤나 쓸만한 케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나와 비슷한 AP 챔프인데, 알리스타나 블리츠크랭크 같은 CC 기로 상대에게 깔짝 거리는 느낌이 강한 챔프입니다. 아군-적군 따라서 버프-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히 매력적인 챔프이나, 문제는 시각에 따라서는 이도저도 아닌(.....) 챔프로 비칠수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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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1편의 공식(?) 프리퀼 '프로메테우스', 공식 트레일러
흔히들 영화광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영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만, 제게 있어서 제 인생을 바꾼 영화는 아주 어렸을 적에 SBS에서 틀어준 명화극장, 그것도 삭제된 버전의 1970년대 리들리 스콧 감독작인 에일리언입니다. 말그대로 숨이 막힐듯한 폐쇄공포증이 느껴지는 공간과 한명 한명씩 사라지는 승무원들, 그리고 흰색 영양액을 뿜어가며 죽는 사이보그 박사, 리플리, 마지막으로 검은색 유선형의 새끈한 머리와 기이한 디자인을 보여준 제노모프의 디자인. 사실 이후 제 인생에 있어서 괴물=제노모프, 제노모프=에일리언, 외계인 이라는 공식을 세워준 작품이었고, 훗날 프레데터 같은 괴물영화의 대부 같은 작품에서부터 귀여운 고슴도치 모양의 B급 영화 크리쳐스, 끔찍한 네크로모프 사냥극이었던 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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